하 오늘 대학교 성적표 날라 왔네요...
그걸 부보님 께서 봤어요 ~ ㅠ.ㅠ
컴퓨터 과 학생인데요..
하 1학년 1학기 학고 맞고 그리고 군대 를 다녀와도 3.0 넘기가 힘드네요... ㅠ.ㅠ
이제 3학년이 되는데 말이죠........
솔직히 노력은 하지도 하지도 않았지만 아무리 붙어서 프로그래밍을 짜도 피곤만 할뿐 오래 붙어 있지도 못하겠고
그래서 전과를 할려고 하는데 성적이 안되서 과연 될까 라는 무서움도 동반하구요......
과연 이길은 이제 저의 길은 아닌데 .....
그건 분명한거 같은데......
하 고민이네요 .......
그냥 넉두리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