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꿈을꿨는대 딱 가위가눌렸는대 아 가위가눌렸구나라는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래서그냥자야지하는대 이게 보통가위가아니었나봅니다 갑자기 몸이 굳으면서 머리가 빠개질듯이 아팠다고 눈도 아프고 자기깐엔발버둥치면서 어느순간에 눈을딱떳는대
그 관물대밑에 군대에서 발을놓는 그공간 매트와배게를 놓는공간에 검은물체가 재빠르게 밖으로나가더랍니다. 그래서 다행이다 싶어서 다시잠이 들고 일어나서 담배를피러갔는대
우리분대 선임이 한명이있던겁니다. 거기에 즐거어서가서 담배필려고 뛰어가서 금마한테 xxx상병님 저혹시 죄송한대 불있으십니까 하고 불빌려서 담배를 폈답니다 담배피면서 그상병이 xx야 잘잤냐? 이랬는대 갑자기 개가 가위눌린게 생각나서 그걸애기할라그랬는대 갑자기 누가 뒤에서 지입을 막더랍니다 검은물체가 스믈스믈 진짜말그대로 스믈스믈
근대 그 앞에 상병놈은 도와줄생각도안하고 실실웃고있었다 그럽디다
그러면서 잠에서깻는대 제가 눈앞에있었던거죠 저도 처음에 귀신인지알아서 소리지르고 저인거확인하고 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