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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 '이간질' 나선 황교안, 유가족 무시 황급히 떠나
게시물ID : sewol_54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7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4/01 12:56:17
유가족 피해 정문 아닌 다른 출입구로 방문.. 경호의전 맡은 경찰도 당황
 
 
대통령 권한대행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가 1일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을 방문했지만, 미수습자 가족들만 만난 뒤 유가족들은 피해 황급히 현장을 벗어났다.
황 총리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있는 현장을 찾긴 취임 이후 처음이지만, 숙소조차 마련해주지 않아 현장에서 노숙중인 유가족들은 철저히 외면한 셈이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40110570343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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