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이해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한다고 바쁘다고 끊자하고
잔다고 잠온다고 끊자하고
게임하면 게임한다고 바쁘다고 끊자하고
일하러 가는 중에도 바쁘다하면 끊자하는 사람
또 이말하면 됐다 그만해라 하는 사람
대화만 할려면 피하는 사람
바쁜거 알고 피곤한거 알고있으니까 그 말하지말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했는데 계속 그 말을 합니다
이제 힘들고 지칩니다
좋게 말하면 화부터 냅니다 바쁜데 바쁘다하지 뭐라하냐고
기가 차서 화내면 너는 그런 식으로 말하는데 누가 듣기 좋겠냐고
내가 처음부터 좋게 말했지 나쁘게 말했냐고 하면
됐어 하는 사람
그래놓곤 모닝콜해달라고 하면
제가 모닝콜해주면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일어났다 씻을꺼다 끊어 이러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