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 집 컴이 고장나서 아빠가 노트북을빌려주셨어요즐찾으로 네이버를 들어가려고 했는데뒤에 소라넷- 상상 그 이상의 ~ 라는 게있는 거에요 진짜 제발... 내가 아는 그 소라넷이 아니길하면서 클릭했는데 유해사이트 지정이라고;그 페이지 나오는 거 있잖아요... 그게 나오더라구요.. 소라넷...진짜 일베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쓰레기 사이트 아닌가요?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아닌가요? 제발.. 제가 이제 21살인 여대생인데정말 치가 떨려서 아빠 예전처럼 못대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야동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야동이 원래 몰카 형식으로 찍는 건가요?막 제목에 따먹기 이렇게 돼있는 걸아빠 컴퓨터에서 봤어요ㅠㅠ 영화폴더에 있더라구요 전 야동은 원래 그렇게 찍나보다.. 제목도 일부러 자극적으로 붙이겠지...하면서 마음 다잡았었는데.. 아빠 정말 좋아했었는데배신감에 어쩔 줄 모르겠어요 아 어쩌죠이제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