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먼저: 차였슴...

어릴때 미국으로 갔슴... 한글 서툴름... ㅈㅅ...

대학교에서 여자친구를 만남. 정말 좋았음.

하지만 여친은 한국 사람 나는 미국 시민권자 (자랑스런 한국인!) 

여친 따라 한국 옴... 일자리 구해서 (친구, 가족 다 미국에 있음 몇몇 친척들 빼고) 

1년동안 진심 집-일-집-여친 밖에 없었슴.  

이번 6월에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 이였지만 여자 친구랑 해어지기 싫어서 4월에 1년 연장 계약을 함.

회사에서 오유 눈팅 엄청함 베오베 너무너무 잼꼬, 불쌍한 asky 오유님들 보면서 난 행복하다고 느꼇음 (조금 미안했음)

근대 해어짐...(이젠 안미안함...)

하... 회사 끝나고 할께 없음... 만날 사람도...  친구도... 

주말에 집에만 있으니깐 너무 없어보여서... 그렇다고 혼자 술마실수도 없고 집옆 피시방에서 20시간 선불 계샨하고 피방에서 밤샘...

집에가고 싶어도 계약때문에 1년 여기 더 있어야하는데...

에휴... 이 글 뭐 묻힐께 뻔하지만...

이런 얘기도 할때가 없어서....

이게다 오유 때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