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를 시작해야하는 시점이라 고민의 끝에 오늘 새벽에 라이징 스톰을 구입 후 입벌리고 8시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메인화면입니다. 보시다시피 라이징스톰란 게임은 싱글이 없네요 ㅜㅜ
병과 종류 입니다.
FPS종류는 많이는 안해봤지만 밑에 분대장이랑 지휘관이 있는 게임은 배틀필드에 분대장 말고는 처음이네요.
분대장이 망원경으로 폭격지점 찍어 주면 지휘관이 그 지점에 폭격을 할 수 있습니다.
지휘관은 라디오 라는 신호기를 찾아 거기서 정찰기 후방 지원 등등을 하며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게임 화면입니다. 최대 64명이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전 FPS게임 상에서 32 vs 32 라는게 매우 대규모라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게임 화면을 보시면 그래픽도 그리 좋아 보이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하다보니 명령단축키가 고전스럽다고 해야하나? 조금 불편한 감이 있고 좀 사실적이라 총 맞으면 왼쪽 부분에 어디 부분이 맞았는지 표시가 나오며 타 FPS랑 달리 재수 좋아서 팔이나 다리 이런 부분 몇대 맞고 안죽지, 몸이나 그 위로는 대부분 한 두대 맞으니 쓰러지더군요;;
처음 하시면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인것 같습니다.
리스폰 화면입니다. 팀분대장이 살아 있으면 그 주변에 다시 리스폰 할 수 있어서 적극 활용이 됩니다.
끝으로 레드오케스트라2 를 안해본 저로선 라이징스톰이라는 게임이 좀 신선하며 약간 빠져드는 게임?
한국 서버 열렸다는데 찾을 수가 없고;; 해외 사람들이랑 하는데 핑 이 높아서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전~~혀 지장이 없더라구요.
저희 집 같은 구닥다리 컴퓨터로도 돌릴수 있을 만큼 최적화도 어느 정도 되어 있고 아무튼 오랜만에 배틀필드3 이후로 재미있게 한 FPS게임이였습니다.
안해 보신 분들이라면 추천 한번 해볼만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