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머글이 아닌 점 죄송합니다 ㅠ.ㅠ;
10월 31일 10시 30분경, 샴 고양이를 주웠습니다.
목줄까지 한 고양이가 비를 맞고 있길래 이상해서 손짓으로 불렀더니 오더라구요.
사람을 따르는 것으로 보아 주인이 있는 것 같은데,
일단 어떻게 할 지 몰라서 오유에 올려봅니다.
다른 애견카페에도 올릴 예정이구요.
혹시, 초록색 목줄을 한 샴 고양이의 주인이시거나 주인을 아시는 분은
010 2978 405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앗, 발견 장소는 암사역 근처 삼익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