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에 넘쳐서 조금 깁니다.
긴글 싫어하시는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셔도...^^;;;
지난번에 피오라와 신드라 수수께끼 스토리랑 비슷한데...
뭐 요약하자면 이러함.
1. 초월에서 피오라 선생님이랑 아틀란티스 신드라 스킨을 보고 너무 이뻐서 꽂힘.
2. 피오라랑 신드라 캐릭이 없으므로 ip로 두 캐릭을 사고 다른 계정으로 셀프 수수께끼 선물.
3. 피오라 선생님 뜸. 두둥. 신드라는 안나왔지만 그래도 개만족ㅋㅋㅋ
(1번부터 3번까지 모두 하루동안의 이야기임.)
여튼.
수수께끼 몇번 돌려봤는데 이상하게 잔나 스킨이 안나오는겁니다.
뭐지ㅡㅡ 왜 잔나만 안나오지??
라고 생각해서 보니까 잔나 캐릭 자체가 없더라고요;;;;
평소 하던 캐릭이 아니라서..;;
그래서 급하게 부랴부랴 구입.
그리고 남은 rp로 다시 수수께끼 상자 돌림.
처음에 요렇게 나오고
그다음에 요거 나오고
그 다음에 요거 나오고
그리고...
....
그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허헝 ㅠㅠ
사실 기상캐스터를 바라긴...했지만...
그냥 뭐 마법공학 잔나, 서리여왕 잔나중에만 나와도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ㅠㅠ
근데...
근데...
기상캐스터 잔나라니!!!
게다가 산지 두시간도 채 안된 캐릭;;;;
잔나를 연습하라는 계시겠죠...ㄷㄷ;;
기상캐스터 뜬거보고 나도모르게 소리치고 박수치고 ㅋㅋ;;;;
어흐...ㅠㅠ
에테르 케일도 갖고 싶긴 하지만...
너무 지출이 크므로 패스...^^;;;
근데 이거 선물내역이 받거나 보낸 순서로 정리되는게 아니네요??
그냥 막 뒤죽박죽...ㄷㄷ;;
근데 보면 잔나가 임팩트가 너무 쎄서 그렇지 몰가랑 직스 스킨도 은근히 맘에 든다능...
개인적으로 저 케틀스킨은 그냥 그렇고... 소라카는 좋은지 아닌지 모르겠고...;;
여튼.
레전더리 두개에 한정판 스킨 4갠가 5갠가 나온것만 계산해도 7200rp 넘어가네요;;;
아아 암튼 만족으러운 5만원 소비였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