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흔한 딸바보 아빠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숙제를 내줬네요 이름으로 삼행시..
뭐 그동안 다른숙제들은 애 엄마랑 저랑 어떻게든 했는데(가장 좋아하는것과 그이유, 꽃과 바다에 관한 감상, 심지어 그림실력까지 테스트 하더군요,가족사진 똑같이 그려오기,등)
뭔가 재밌게 지어오라는데, 잘안되네요.,,.
우리딸 이름은 "안 유 빈"
끝에 "빈"에서 자꾸 막히네요..
오유님들의 작문실력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그리고 한번쯤 자랑하고 싶었던 우리딸 사진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