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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처음보는 바지가 있길래
게시물ID : fashion_54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범
추천 : 15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3/09/30 08:36:49
사진 (1).JPG




날씨도 쌀쌀해져서 입을만한 옷 없나 찾아보다가 처음보는 청바지를 발견했습니다 

워싱들어간 청바지는 사입어본 기억이 없어서 주말에 가끔와서 자고가는 

동생녀석껀가해서 사진찍어 보여줬더니 나말고 어떤놈이냐고 성내더군요

쾨쾨한 장롱냄새를 풍기고 오랫동안 방치되있던거 같아 제자리에 뒀다가 



오늘아침 출근준비하다 전날에 찾은 청바지가 생각나서 입어보니 딱맞길래 

그래 이거다! 하고 페브리즈는 없고 데오그란트로 냄새 억제하고 출근했습니다

근데 쾨쾨냄새가 장롱 10년 묵은냄새로 코끝까지 찌르고 의자의 앉으면 지하창고에 들어온느낌..

그리고, 이상하게 

허벅지가 가려워집니다..



이상하다싶어 바지를 자세히봤더니 

???????제 바집니다ㅡㅡㅋ

워싱???????그딴거 없고 곰팡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팡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저거 사진 다ㅓ 곰팡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1년이상 안입고 방치해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지금ㅋㅋㅋㅋㅋ글쓰면서 다리긁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퇴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지어떻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버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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