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이므로 음슴체
어제 본인은 회사에서 한달에 한번진행되는
고난의 업무중이었음
첫 출근에 저거 걸리면 다음날 회사 안나오는
신입사원도 있으므로 어느정도인지는 상상에 맞김
저녁무렵 와이파이가
집에 너님 택배가 있으니 기쁘게 받으라 함
몇일전 아웃도어웨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걸
기억하고 눈치를 챘음
귀가후 택배 개봉함
역시나 예상대로 오리털 파카...
후후 와이파이는 날고 뛰어 봐짜 본인 손바닥임
3주년 선물이다 니 해라 하는데
쪼끔 감동함
여기서 문제
뭐가 이벤트인가 라는것임
3주년 깜짝 선물 이벤트?
아님....
3년 됐으니 쫒겨날때 이거 입고 나가.
라는거임
3주년 이벤트는 남편 방출 이벤트.....
쓰고나니 재미 없네 ㅡㅜ
역시 2014년 크리스마스 욕정의 산타 이벤트 썰을 풀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