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m 이런 성적인 의미가 아니구요 이제야 18살인데 초3때 미국갔다 온 이후로 지금까지 총 7년동안 교우관계 문제없이 맘 편히 살아본게 한 1년남짓 되는것같네요 초등학교때 일들이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아직도 누군가를 만나면 이 사람은 날 싫어하게 될거라고 확신하고 현재도 몇달째 밀당중입니다..
여자애들 정말 무서워요. 왜 화났냐고 물어보면 화 안났다고 그러면서 말 걸면 대꾸도 안하고 페북, 카스 등으로 대놓고 까요 ㅋㅋㅋ 2년동안 알았던 앤데도 종잡을 수가 없네요. 무슨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친구사이가 왜이리 힘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