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길가라서 차에 치일수도 있고 풀숲에 별거 다 묻히고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다 새까매져서..눈물 닦아주고 안고있는데 반항 한번 안하는 순둥이
그리고 털이 관리를 받던 개 같은데 잃어버린 건지 버린건지도 모르겠고.. ;_;
키우던개가 있어서 같이 키우려구요.. 근데 싸우진 않겠지..?!
길가다가 식구가 늘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