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가슴에 대한 집착이 요즘 들어 강해진 것 같습니다.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어머니의 모유를 먹고 자라왔잖아요. 여성의 가슴에 대한 그런 집착은 누구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남자든 여자든 뭐랄까, 가슴만 크면 다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오해하지마세요! 성적으로 말고요. 저는 여자이기도 하고, 동성애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요..
그냥... 그 푹신푹신하고 가슴에 안겨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만 들어요
제가 가슴이 작아서 그런 쪽으로 외모 컴플렉스를 자주 느꼈어요.
어느 날 그 열등감과 부러움이 초월해서는 너무 좀.. 그런 쪽의 생각이 많이 드네요. 쩝...
내 것이 없으니 다른 사람으로라도 만족하겠다는 그런... 그게 남자 여자를 가리지 않는다는게 좀 그렇네요.
병적으로 막 집착하는 그런 건 아니지만...
이게 이상한 거라고 생각이 되니까 좀... 그냥 좀 좀... 제가 싫어지네요 ..
답정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거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