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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4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향겨털
추천 : 1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7 11:50:11

매일 밤

어둠에 맞서 싸우는

우리의 무의식 처럼


매일 아침

기억에 맞서 싸우는

내 이성들


언제 부터인가

시를 쓰는게 중2병이 되었던가..


시인이 되어보고 싶다..


내가 언제부터인가 남의 시선을 의식했던가..

내가 언제부터인가 내 시선을...

작은 전자기기에 빼앗겼던가..


책을 읽고

사고 하며

생각을 하고

내 뜻 내 마음을


시한편에 담아 써 보고싶다.

오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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