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이날 6건 신고 접수..2건 계도 조치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설 연휴 첫날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례가 주민들의 신고로 잇따라 적발됐다.
11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광산구 우산동 한 아파트에서 '5인 이상의 가족이 모여 있어 시끄럽다'는 주민신고가 접수됐다.
점검에 나선 광산구는 현장에서 일가족 5명이 모여 식사중인 것을 적발, 발열체크와 개인당 2m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해산 조치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211172134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