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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한지 이제 한 달된 소감.
게시물ID : mabi_54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불속거주자
추천 : 0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8/24 14:50:52
새로 하신다는 글이 많이 올라와서 같은 뉴비입장으로 소감문 써볼게요 ㅎㅎ

저는 마영전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었구요. 지금은 이비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허크로 시작했다가 이비로 주캐가 바뀌어서... 실제로 한 시간은 한달 조금 안되겠네요.

제가 생각하는 마영전의 장점은

1. 팬티진입장벽

마영전은 제가 해본 넥슨 게임 중에서 컨텐츠 진입장벽이 손에 꼽을 정도로 낮은 게임인거 같아요.콘텐츠가 레이드랑 팬티 밖에 없어서

물론 25k 같은 종결급 스펙의 턱은 하늘같이 높지만! 90만 찍고 적정레벨 장비 갖추고 공략만 숙지하면 어느 레이드든지 플레이하는게 가능해요.

공제방 많다고 하는데 90제 장비가 워낙 좋아서 시즌2 같은 경우는 왠만한 공제는 넘을 수 있고(굇수님들 순삭 순회 제외) 노공제방도 찾기 쉬워요.

2. 캐시

이건 장점이라기보다 단점이 그나마 약하다는건데...

마영전도 돈슨게임 답게 확률성뽑기 확률이 창렬하기 그지 없습니다...

가챠 한번에 엄청 비싸.... 펫도 엄청 비싸..... 게다가 아바타가 거래불가에요...........

남캐 아바타 나오면 남캐 키워야 됨......근데 어차피 안나오잖아요?

근데 게임하는데 필수가 아니라 안해도 상관없어요.

옆동네 마비노기 처럼 펫이 필수인것도 아니라.,..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자신은 될놈이라 믿고 지르고 후회하겠죠.

제가 지금까지 했던 게임이 컨텐츠 진입장벽이 겁나게 높고 캐시 안지르면 게임 반도 못하는 게임들이라 더 좋게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

마영전 시작해도 후회없이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인거 틀림없는거 같아요.'

팬티팬티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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