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개월 조금 안된 애기구요, 어려서 성별 확인이 정확히 안 되네요.

동물 병원에서는 남아일 것 같다고 합니다.

어미에게 버림받고 길에서 죽어가고 있어 구해왔습니다 ㅠ

저희는 여건이 안 되어서 다른 인연이라도 찾아주었으면 좋겠네요.

버려진지 몇일되었다는데 처음에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 했어요..

어미가 눈을 핥아줘야 하는데 없으니 자꾸 자기 발로 긁다가 상처투성이에 난리도 아니었어요.

막 치료받았을 때의 사진입니다.

살짝 나아졌을 때의 사진입니다.

이 때부터 애교가 엄청 많아졌어요.

이건 최근 사진입니다.

눈도 거의 다 뜨기 시작했고, 밥도 엄청 먹네요 ㅎㅎ

잠도 잘 잡니다 ㅎㅎ

지역은 잠실이구요, 어느 정도 거리는 저희가 찾아 뵙겠습니다.

분양비는 책임비 명목으로 3만원 정도 받으려고 합니다.

죄송하지만 미성년자분께는 분양하지 못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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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더 정붙기 전에 어서 분양하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