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독촉 카톡이후, 요기에도 여쭙고 업무시간에도 눈치 보면서 미친듯이 찾아서 몇 개의 후보군을 선정,
어무이께 인터넷으로 보여드리다가 메리다의 MTB가 괜찮을 거 같아 직접 가서 보기로 하였습니다.
동네 메리다 샾에 가서 구경 중, MTB보다 하이브리드가 이쁘고 괜찮을 거 같아 주문했는데....
원하는 색상이 없는 관계로 오늘 캔슬했네요.. ㅠㅠ
아.......
당분간 또 다시 회사 일보다 엄마 자전거 찾는 일에 우선순위를 높여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