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이해 안 가는 구절 해석 부탁드려도 될까요?
게시물ID : readers_7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하야
추천 : 1
조회수 : 10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3 21:58:43
영희 시점에서 영희가 입주권을 산 사내를 따라가서 밤을 보냈을 때
'그는 나를 좋아했다. 그는 어린 나를 좋아했다. 그는 완전하게 나를 좋아했다. 그래서 나는 도덕적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일반적인 생각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마취시키고 도망간다면 오히려 도덕적 고통에 괴로워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ㅠ

그리고,

아버지(난쟁이)가 마침내 굴뚝에서 죽었을 때, 영희는 까만 쇠공이 머리를 일직선으로 가르며 날아갔다고 서술했습니다. 이 까만 쇠공은 뭔가요? 실제로 아버지가 쏘아올린 공인가요? 그리고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