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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49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oo™★
추천 : 1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06 17:55:26
꿍이(멍뭉이) 응가 닦은 휴지를 변기에 넣고.. 보통 내려 버리는데
금욜부터 변기가 막혀서 대략 난감했거든요 ㅠㅠ
진짜 좀전까지 꽉 막혀서 역류하고 ..치우고 (ㅅㅂ 내 주말 )
뭐지...그 "뚫어"액체 같은것도 사다가 막 붓고 했는데 안되드라구요(틈틈히 두통 ㅡㅡ;;)
포기하고 업자호출할려했는데.. 혹시나 해서 인터넷 한 10분 뒤져봤어요
많은 방법이 있던데 그중에
펫트병 대가리 잘라서 평평하게 한다음 펌푸질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반신반의하고 옷 주섬주섬 입고 밖에 나가서 펫트병 하나 구해서 잘랐지요
수직으로 세워서 ㅋㅋㅋ 펌푸질 몇번 하니깐요
부글부글 거리면서 물이 살짝 빠지드라고요
한 20번정도 했나?
에이 안돼네 하고 돌아서는 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하고 뚫리드라구요
아놔
진짜 요근래 제일 기분좋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분 좋아서 글써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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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굳었다 . 원래 뚫어 아자씨 부를라 했었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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