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런 드라마가 나올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전문직업에 사회고발성이 짙은 드라마 였습니다.
더욱이 연애이야기는 안나옵니다.
약혼자라고 나오지만, 약혼자라는 명칭의 보조출연이였고,
인턴이라고 하는 여자는 기억상실에 대해서 스토리 진행을 매끈하게 해줄 보조 출연자에 불과했습니다.
더욱이, 모든 폰이 삼성갤럭시이고, 약혼자가 아무런 의미없이 S밴드차고, 런닝하는 씬이 나오는데, 협찬했을때
이런 드라마는 국민들이 돈을 모아서라도 지원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ㅎ
p.s 드라마에서 연애비중이 낮다고 까는 기자들이 있는데, 제발좀 한국에서도 연애없는 특화된 드라마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