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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게시물ID : freeboard_181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솔레스티
추천 : 3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9/16 22:13:06
제2차 세계대전 - 그들은 밤에 태양을 보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때 그들은 절반이 돼지 형상인 인간을 본다. 소음, 절규, 전투, 하늘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형광충들이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린다.공습작전의 광경은 마치 어둠 속에서 불꽃이 튀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너무나 격렬한 대공포화 때문에 밤하늘 전체가 대낮처럼 밝았던 적도 있다. 절반이 돼지 형상인 인간이라는 것은 전투기나 폭격기 조종사들이 산소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떠올리면 금새 납득이 가는 표현이다. 절규는 투하되는 폭탄이 바람을 가르는 소리이다. 형광충들이 이야기하는이라는 표현은 노스트라다무스가 무선장치를 예언함을 의미한다. 스모그설 - 1997년 7월에 하늘로부터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 이 구절의 또 하나의 해석이다. 자동차, 공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먼지,다이옥신, 핵실험의 방사물질이나 재 등과 그밖에 다른 위험한 오염물질이 수십년간 대기중에 쌓여 있는데. 이것들이 갑자기 어느날 극도로 발달하여 전세계 상공을 떠돌다가 한계까지 가면 무게를 이기지 못해 한까번에 땅으로 쏟아진다. 이것이 영국의 수많은 사상자를 낸 인류 최대의 공해 사건인 스모그 사건이다. 루이 16세 - 밤이되자 렌느의 숲속에 이르러 도망길에 나선 두 사람은 헤메도다. 흰 보석으로 유명한 왕비와 바렌느에서 회색 사제복을 입은 앙카페왕가에서 선발된 그가 소란과 불,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살육의 원인이 되리라. 두 사람은 도망을 갔는데 하필 나쁜길을 선택하고 말았다. 왕비의 흰 보석으로 유명한 이 대목은 목걸이 사건과 다이아몬드를 뜻하고 루이 16세는 잡혔을때 회색으로 알려져있다. 국왕 루이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단두대에 목이 잘리고 말았다. --- 실현된 것도 있으며 실현되지 않은것도 있고 엉터리로 해석이 되어 억지스런 예언도 있고 여러모로 증거가 많은 것도 아니지만 역시 좀 애매모호한 그의 예언. 이상 쓸모없는, 자게에 올릴만한 주제가 아닌, 이상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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