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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극 갔습니다..
게시물ID : bns_54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나!
추천 : 2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10 04:21:19
석판 70개 모을 자신있거나 이미 모은상태에서 가는게 아니라면 절때 권해드리고 싶지않네요.. 무선 무극트리.....


전 정말 힘들었어요. 

지옥도가서 석판두 많이 먹고, 던전가서 석판먹고, 이벤트하는건 죄다 석판으로 돌려 겨우겨우 다 모아서 무극에 도달헸습니다. 정말 더이상 안가려구요.


사실 게임할 초기엔 무상이 뭔지도 모르고 갈생각도 없었어요.
굳이 그거까지 써야하나? 라는게 제 생각.

그러다 어쩌다 잠룡트리타고...
무상따위 안갈꺼야를 입에 달고 무상을 가고, 무선이고 무극이고 안가야지. 하고 놀다가... 무선무극탈까 무극바로 탈까 고민하던 차에 조금더 싸다던 무선트리 타고, 징징 거리면서 어찌어찌 무극까지왔네요.


무일은 정말 안갈꺼예요.걘 그냥 싫어요!
무극 스초 잘되더라구요. 생각보다 사용하는게 난해했습니다. 원래 게임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6섬이고 뭐고.... 무선들고 3섬쓰기도 빠듯했는데...라는 생각으로 5섬이라도 기뻐서 오옹 하고, 스초가 빨라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ㅋㅋㅋ
발컨인지라 스킬쿨 돌아오면 쓰기 바빴는데, 이젠 계산하고 써야겠고, 기절다운같은거 아껴뒀는데 아낄필요있나? 근데 스초안되면 어쩌지? 이런 생각으로 던전내내 머리가 복잡했네요.

익숙해지면 되겠지요.


...하- 이제 좀 여유롭게 돈 벌겠구나 싶기도 해요. 힘들었어요. 정말!!!



다들 대 무극시대가 다가오는데 힘내요....orz...
무극까지 굳이...필요하나 싶어요 정말..;;;;;; 


제 무쿡 뒷모습과 이쁘던 지옥도 하늘스샷을 마지막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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