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대학 새내기 입니다!
신입생 환영회를 갔는데요 , 제가 좀 내성적이거든요
남중 남고를 나와서 그냥 친구들과는 잘지내고 좀 유머러스 했는데요
신입생 환영회 가니깐 자꾸 움츠러 들고 그러더라구 요 , 그렇게 있는데
선배가 와서 오늘 기분이 안좋으신가 봐요? 라구 물으시기에
전 그냥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 그레서 아니라구 했는데
전 이유는 잘몰랐어요 , 그런데 다음날
헬쓰 클럽에서 운동하면서 거울을 보는데요
전 그냥 평소처럼 평범한 심리 상태인데 거울속에 있는 나는 왠지 화난거처럼
인상을 쓰고 있더라구요 ㅠㅠ
아무레도 제가 평소에 인상을 잘쓰나봐요, 고등학교때도 평소에 그냥 가만히
있으면 친구들이 후까1시 잡는다고 그렜거든요 ,
지금 와서 보니깐 진짜 얼굴상이 평소에도 난 아닌데 약간 정색 하거나 화난 표정이에요 ㅠㅠ
거울보고 웃는 연습을 해봤지만 입꼬리만 올라갈뿐 표정은 약간 어색하네요
어텋게 웃는상으로 봐꿀수는 없을까요?
(저같은 고민을 하시는분들이 많이 보실 수 있게 이글을 베오베로!)
* 맞춤법때문에 읽기 어려우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