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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오빠한테 차사줬어요
게시물ID : wedlock_5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샘와이즈갬지
추천 : 15
조회수 : 3111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6/11/03 15:26:02
친정오래비라 쓰고 친정엄마노릇 겸 시어머니 같은 잔소리쟁이
두살위의 오래비가 있어요.  친정에서 저희식구가 살고 있는데요.
넓은데로 이사와서 오빠명의로 빚져서 빚은 물론 우리가 갚고 있지만 평소 미안했거든요.  오빠차 중고로 팔고 아기아빠차 팔아서
비록 우리아들 신랑명의지만 새차를 오빠에게 뽑아줬어요.
거의 오빠차에요.  오빠가 관리하고 운전하니까요.
주말부부라서 신랑은 거의 주말에만 오거든요.
가족차지만 오빠가 기분이 좋은지 비싼 선팅을 했더라구요.
대출 아기아빠 이름으로 했지만
오빠가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전 운전 안해서 오빠나 우리꼬맹이 저 가끔씩 같이 장보러  가고
드라이브도 가거든요.
아기아빠는 회사차 타니까 상관없고 ㅋㅋㅋ
오빠가 좋아하니 저도 좋아요.  잔소리 대마왕이지만
남매니 어쩔수 있나요  몇년동안 가계부 빡시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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