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나미와 폭풍해일에 대해 배우다가 쯔나미 방지대책으로 구조물을 보다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진격의 거인' 을 어떻게 생각해냈을까? 어떻게 이러한 세계관을..?!!!!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방조제 = 인간들의 거주지(성벽 안)
거인 = 쯔나미
가 아닐까요?
위 사진은 2011년 동일본 지진당시에 저 방조제로 인해 뒤편은 피해를 입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경관도 망치고 진짜 갇혀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집에서 밖을 보면 탁 트인 바다가 아닌 콘크리트 벽이 존재하니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꽤 비슷하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잠이 안와 써봤습니다.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