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힘내라고 응원하고 기도하는게 어찌보면 지금 이 상황에서 아무 도움도 못 되는 자기위안이라고 보일수도 있겠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기운 나시고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처음부터 지켜보지 못해서 죄송하고 주제 넘을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맘을 놓지 못하고 지켜보고있습니다.
부디 다시 웃으면서 롤 다시 할 날이 오시길 바래요. 꼭 살아계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