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시 강렬한 눈빛,손동작 하나하나며 발구르는 소리, 플라멩코 특유의 음악 그리고 화려한 의상과 슬프고 우울하다가 그리움,애절함으로 다시 경쾌하고 짜릿하다가 신비로운 여러감정이 교차했다. 너무나 격렬하고 관능적이면서, 열정적으로 마치 뜨거운 태양아래 온몸이 타버릴정도로 모든 감정의 에너지를 몸밖으로 토해내는듯 플라멩코춤을 춰서,나까지 그녀의 춤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전율을 지금도 잊을 수없이 내 마음속 깊이 흔적을 남겨두었다. 직접 앞에서 보면 흥분되는데,요기선 그냥 사진과 동영상 감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