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경과 순
1. 메뚜기족을 CGV측에서 적발했다 -> 둘다 인정한 사실
1-1. 원래는 재결제를 요구했다 (글쓴이측) vs 재결제는 요구한 적 없으며 그냥 주의만 줬다 (CGV측) -> 의견 갈림
2. CGV측은 (먼저 재결제를 요구했더라도) 이번에는 그냥 가셔도 된다고 했다 -> 둘다 인정한 사실
3. 글쓴이는 3번 이후에 자기 분에 못 이겨 추가결제를 했다 -> 둘다 인정한 사실
글쎄요, 과연 이게 단순히 CGV의 탓인지는 좀 의문이네요.
글쓴이가 성격이 좀 불 같은 면이 있고, 처음 글을 올린 의도는 분명한 블랙컨슈밍이었습니다.
원글에서 CGV가 끌고 가서 재결제를 했다 라고 썼다가 글을 지우고 CGV측이 이번엔 가셔도 된다고 했지만 내가 재결제 했다 로 바뀐 것도 그렇고.
애초에 첫 글부터 글쓴이는 거짓말을 하는데 과연 믿을 수 있을지 저는 의문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좌석차등제의 해법은 CGV 불매지, 메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한 저는 좌석차등제가 폐지되기 전까지 CGV를 내 돈 내고 이용할 일은 없을겁니다.
뭐, 헌혈하고 CGV 쿠폰을 받았다던가 하는게 아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