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람머를 난생처음 랭에서 해보는거라 그동안 람머한테 당한거 생각하면서 꼴픽하고 기분좋앗음 근데 로딩창에서 가만 생각해보니까 적조합이 좀 좋은거같앗음
시작하자마자 케틀이 갑자기 레인스왑제의함 니달리 약간 고민햇는데 케틀이 설득해서 콜함 니댈리는 그래도 원거리고 힐도잇어서 cs나름 챙기고 잘함 우콩은 케틀상대로 질질짜고 타워날아감 ㅋㅋ 난 어디갈지 애매해서 미드만 찔러봄 미드 킬 한번주고 적이 맞스왑해서 다시 또 맞스왑함 바텀도 밀어버림 내가 킬함번 따준 말자하가 미드 좀 이기고 잇엇고 봇듀 미드와서 미드도 철거함 용도쳐묵
스레기가 주도해서 와드박고 전원이 돌아다니면서 라인 막 푸쉬햇음 니달리가 지 cs는 도대체 아디서 먹어야되냐고 좀 심기가 불편하긴햇는데 별말은 안햇음 ㅇㅇ 그래서 걍 내가 계속먹음
분위기가 좋아서 다들 왠지좀 들떠서(케틀빼고) 정글에서 한타한번 떳는데 털림..; 자르반궁이진짜 기가맥혀서 도박을 쓸수가없음; 그래서 나도 그때부터 좀 심각성을 인지하고 와드 세네개씩 듬 ㅇㅇ 스레기가 오라클빨고 나랑같이 와드도배해서 전부다 흩어져서 계속푸쉬함 압박으로 타워는 물론이고 간간히 짤라먹고 ㅇㅇ 용 바론은 당연히 우리거가 됫음
마지막까지도 내가 미드옆구리에서 라인정리하러나온 미포 점멸도발로 끊어먹고 게임끝남 ㅎㅎ 재밋엇음 진짜 한타를 안하고 이길수 잇다는걸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