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1학년 한 학생 인데요.. 제성격이 너무 답답해서 미칠것 같아요. 제 성격이 말을 오래담아두고 친구한테 화도 잘못내는 진짜 바보같은
성격이에요.. 그냥 친구가 장난으로 내던진 말 바보야 이런것도 깊이담아두고 근데 막상들으면 화가안나는데 그냥 점점 갑자기 아니내가왜 바본데아
갑자기 진짜화나네ㅡㅡ 이런식으로 나중에 화가나요.. 그자리에서 화가나면 그냥 화내면될텐데 담아두고 나중에 서서히 화가나니깐 예전일을 지금와
서 화내지도 못하겠고 지금도 친구가 자꾸 툭툭 치는데 그당시에는 친구니까 머 몇대칠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는데 갑자기 생각해보니
까 아니 ㅅㅂ 그새끼가 날 만만하게보나 갑자기 진짜화나네ㅡㅡ 이런식으로 너무화가나요.... 지금은 툭툭안치고 잘노는데 지금와서 또 화내기는 그렇
잖아요.. 아진짜 화가나고 미치겠는데 진짜 그때는 왜화가안나고 지금나는지 그때 화나면 그때 풀지만 이제와 화나니까 미치겠네요 아 제발 이런성격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너무 괴로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