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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근혜더러 박정희 시대를 책임지라는게 아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550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소가스
추천 : 113
조회수 : 6636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23 04:40: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23 01:27:3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2933189&sid1=001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는 22일 "박정희 시대에 대한 책임이 박근혜 후보에게 있다거나 (박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할 것도 아니다"며 "박근혜 후보의 퇴행적 역사인식,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과거사 인식이 정말 문제"라고 밝혔다.


진 대변인에 따르면 문 후보는 "박 후보가 퍼스트레이디로 일정정도 역할을 한 측면이 있지만 그것 때문에 사과하라 하고 책임지라 할 사안은 아니지 않나"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경제민주화를 말하지만 정치적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이 없이 어떻게 경제민주화를 이루겠는가"라며 "군대가 헌정을 중단시키고 민주주의를 파괴, 인권을 유린한 것을 그것대로 인정해야 하는데 그게 없었고 (유신이) 불가피했다 이런 인식을 갖고서야 어떻게 앞으로 나갈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이 박근혜 후보에게 묻고 있는 것은 아버지 박정희가 저지른 반민주적, 반인권적 폭거에 대한 책임이 아니다"며 "그런 아버지의 과오를 과오라고 인식하고 있느냐, 즉 역사 인식의 문제"라고 말했다.





문재인의 정치개혁안 발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222210265&code=910110

문재인 “지역구 줄여 비례대표 100석으로 늘리겠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59)는 22일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 비례대표 의석을 현재 54석에서 100석으로 늘리는 등 정치쇄신안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 민주캠프에서 ‘새로운정치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대통령,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고위공직자 모두 국민을 위해 일하는 데 필요한 권한만 갖고 특권과 기득권은 내려놔야 한다”면서 “대통령이 되면 헌법과 법률이 규정한 이외의 권한을 갖지도 행사하지도 않겠다. 헌법에 따라 책임총리와 권한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어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과 비례대표 의석을 현재 54석에서 100석으로 늘리는 대신 지역구는 246석에서 200석으로 줄이는 방안도 제시했다. 문 후보는 “공직후보 공천권을 국민에게 완전히 돌려주겠다”며 “비례대표 공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국회의원 비위행위 징계를 심사하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심사위원에도 시민이 절반 이상 참여케 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이날 발표한 정치쇄신안을 함께 논의해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사법부에게 박근혜 후보같은 사람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판결문을 작성하라고 촉구하시는 아량 넓은 문후보



http://www.moonfund.co.kr/

문재인 펀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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