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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오늘 새벽 혼자 졸라 민망한 썰.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83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킹크로캅
추천 : 0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4 11:38:03
오늘 새벽 혼자 민망한 썰을 풀겟슴

본인은 작은 원룸에 혼자 살고 잇슴 

마눌이랑 애기는 떨어져사는 주말부부임

어제 저녁에는 자기전 영화한프로 보고 

불다끄고 누워서 폰으로 오유접속 그때가

새벽 두시쯤 넘엇슴 근데 게시판이 난리가 난거임

롤게에서 잇엇던일을 긴장하며 실시간으로 보며

응원하다 너무 피곤해 새벽 4시쯤 잠들엇슴

눈을 떠보니 석양이 지고 잇슴 

아씨봐 x땟단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옷을 챙겨 입으면서 폰확인 시간 5시50분 

등에 식은 땀이 나기 시작 

진짜 옷입는데 오분도 않걸렷슴 양말도 

어제 신다 던져놓은거 걍 신고 튀엇슴

출근은 해야겟기에

근데 밖에 나오니 날씨가 쌀쌀함 

길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슴

이상해서 시계보니 AM6:00시엿슴 

이런 젠장!!!!!!!!!집에 다시 돌아와 잠 

아 재미없다 이글도 묻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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