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교환은 말 그대로 서로의 데미지를 교환한다는 말임.
그럼 나의 데미지 와 적의 데미지를 알아야함.
그런데 보면 적의 데미지는 고사하고 자기 데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음.
ai나 사용자설정 들어가서 내 챔프 스킬콤보부터 연습해야됨.
스킬콤보를 다 쓰면 딜이 얼마나 나오는지, 쿨이 얼마나 되는지.
이렇게 여러챔프를 하다보면 적의 데미지도 예상이 가능해짐.
이제 딜 "교환"을 함.
내 딜은 다 넣고 적 딜은 안들어오게 피해야됨.
그런데 해보면 내딜을 다 못넣음. 내 딜 넣으러 갔다가 적 딜을 맞아보니 아픔. 잔뜩 쫄아서 딜넣다말고 도망감. 전형적인 겁쟁이들.
반대로 내딜 넣으러 가서 다 넣었는데 적 딜이 더 아픔. 영혼의 맞다이가 어쩌구저쩌구하지만 이길수없는 싸움을 한거임.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으려면, 싸우기전에 "딜계산"을 해야됨.
이게 싸우면 이기는지, 지는지. 견적이 나오면 몰아치거나, 사리거나.
견적이 안나온다? 서로 견제하면서 cs먹어야됨. 견제하다보면 견적이 나옴.
견적도 안나오는데 자기가 뭘 좀 해보려고 설치다가 솔킬주는거임.
내 딜이 더 쎄다는 견적이 나오면 내 체력이 달든 말든 내스킬 다 넣으면 난 개피남고 적은 죽음. 겁먹지말고 싸우셈.
패기는 이 때 부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