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진상규명은 끝까지 해야"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세월호가 정박돼 있는 목포 신항을 방문해 추모 문구를 적힌 노란 리본을 달고 있다. 전민규 기자 / 20170406 © News1 안은나 기자
(목포=뉴스1) 박승주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세월호 선체가 실린 반잠수정이 접안돼 있는 목포신항만을 찾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했다.
당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선출된 뒤 국민통합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문 후보는 첫 지역일정의 기치를 통합과 치유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