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플러터샤이! 뭐하고있니?" "아! 트왈라. 부디 도와줘. 오늘아침부터 동물들이 이상해. 서로 자...자..." "허? 뭐라고?" "잡아먹고있어!!" 플러터샤이가 울음이 막 터지려 하지만 트와일라잇은 당연하다는듯 되물었다. "오 플러터샤이. 그건 당연한거야. 어떤동물은 육식동물이기 때문이지! 그들은 건초나 꽃을 먹을수 없어 그러기때문에 고기를 먹음으로 영양소를 보충하는거야~" 플러터샤이는 부들부들 떨었다. "하...하지만 그들은 이제까지 내가 주었던 사료와 수프만으로도 잘 살아왔는걸!" "후후. 언제까지나 그들이 그런것만 먹고있지는 않겠지?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좀 도와줄까?" "오 제발 제발도와줘! ...어 만약 않바쁘다면..." 그러자 트와일라잇이 마법을 부리기 시작했다. 신비로운 보라색 광채가 동물들을 한번 훑고 이퀘스트리아로 퍼져나갔다. "자. 이제 됬을거야. 모두 채식동물로 입맛을 바꾸었어!" "오. 너무 고마워 트와일라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