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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게시물ID : lovestory_55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stel
추천 : 0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4 16:24:49

나의 말은 변명이되고


나의 눈빛은 말이었으며

나의 침묵이 그 눈빛이 되고

나의 여백이 곧 침묵이 되어

그렇게 사라지려 두는 여백에

다른 진실은 먹혀진채 사라진다.


자리에 남겨진게 없다면

그 자리는 채우기 위해서

적어도 노력하는 사람이 되길.. 


Love to Cuttle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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