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스 토발즈는 두 번의 기술 변혁을 이뤄냈습니다. 첫 번째는 리눅스 커널로, 이것으로 인터넷이 작동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전세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소스코드 관리시스템인 기트입니다. TED 큐레이터인 크리스 앤더슨과의 인터뷰에서 토발즈는 자신의 독특한 작업철학을 이끌어내는 놀랄만큼 개방적인 성격과 엔지니어링 그리고 삶에 대해 얘기합니다. 토발즈는 "저는 선지자가 아니라, 엔지니어예요." 그리고 "저는 산책을 하며 구름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해요. 하지만, 저는 땅을 주시하며 발 앞에 있는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그것을 메우고 싶습니다."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