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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간 화장실 얘기 보고 생각난 또 하나의 다툼.
게시물ID : humorstory_383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라의알밤
추천 : 0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4 16:40:53

변기 커버도 공감이지만...

 

변기 주위에 묻는 오줌들....

 

저같은 경우에 집안 모든 여자에게 하루에도 몇번씩 욕을 먹고 살았더랬죠... 아버지랑 따로 살아서 집안에 남자는 저뿐이고....

불만없이 화장실 청소는 제가 했습니다만.... 계속 욕먹고...

 

오줌을 어떻게 싸길래 튀나고. 조심해서 싸라고 하고

전 저대로 아무리 조심해도 튈 수밖에 없게 되있다는데 아무도 이해 못하고...

남자 나 한명이라 공감해주거나 편들어주는 사람도 없고....ㅠㅠ

 

공감가시는 남자분들 안계신가요.. 특히 아침에는 더더욱....

 

지금은 자취하고 있어서 편하네요 ㅎㅎ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살다 더러워 보이면 치약 쭉 짜서 변기 솔로 치카치카 문대고 샤워기로 솨아솨아솨아아 하고나면 깨끗. 그리고 쓰다 더러워지면 또 닦고 ㅎㅎ

 

여자분들 집안 내 남자들이 변기통 청소도 안하겠다면 욕하셔도 좋은데 튀는거 자체를 뭐라 하진 마시길.... 어쩔수 없이 튈수밖에 없어요 그게...ㅠㅠ

그렇다고 앉아서 싸면 뭔가 찜찜합니다. 큰거보고 나서 뒤 안닦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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