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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50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nZ
추천 : 4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17 13:07:00
너랑 좀더 친해졌다고 생각도 했고
만날때 웃어주고 전화도 하고 카톡도 매일하고해서
난 혼자 착각하고 있었나보다
난 니말 하나하나에 울고웃는데
넌 나랑 한말 기억도 못하고
약속있다고해서. 약속못 잡았는데
집가면서 나한테 전화한더라
너맨날 약속있다고 그럴때마다
알았다고 돌아서는것도 지치고
그 상황에서 싫은 티도 못내는 내가 바보같더라
작은거 하나 챙겨주고선 이거 내가 전에
준거랑 같다고하니 넌 받은적없다며
자기 말고 누구 숨겨놨냐고
이런 말 들을때 마다 난 설래였지
근데 어제 지난카톡보다가
넌 나한테 1%로도 관심없다는걸
이제야 알았다
난 니가 심심해서 보는 책보다
취미로 연습하는 악기보다
더 존재감없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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