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아 처음 시작 할때 가챠 티켓 3장인가 주더라고요
그때 처음 시작할때 밀아에 대한 저의 인상은
카드 일러스트들이 블링블링한 게임
이 뿐이라서 가챠 티켓 할때 일러 이쁜 카드 나올껄 기대하고 조심스레 뽑았는데
나온게 리틀그레이였죠;
그래서 으으으아ㅏㅏ 외계인이 나왔어
하고 그게 싫어서 댁에다가 금색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넣지 않았고;;
레벨 10때 시험 기간이라서 지우고 그대로 잊고 있다가 저저번달쯤 다시 시작헀는데
그때 리틀그레이는 각성하면 귀여운 로리가 된다는걸 알고
열심희 각성;
지금 와서 보면 보면 리틀그레이는 키라인데...평생 쓸 밀아운을 그때 다 쓴듯 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