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40912n13754
즉석피자에 꽃집까지…편의점의 무한변신
간편하게 먹거리 등을 구매하던 편의점의 진화가 거듭되고 있다. 카페, 피자가게, 베이커리, 꽃집 등으로 그 영역이 갈수록 확대되면서 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종합 생활 편의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다만 관련 영세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예상돼 또 다른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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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숙 한국화원협회 회장은 “편의점의 꽃 판매는 절대 안 된다”면서 “꽃집의 경우 졸업시즌,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 등 절기에 따라 영향이 많은데 편의점에서 꽃까지 팔 경우 가뜩이나 작은 이익이 더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서중 대한제과협회 회장은 “편의점에서 빵을 구워서 판매하는 것은 위생이나 관리 면에서 심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를 감안해 편의점들은 관련 매장이 없는 곳을 중심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U는 피자 전문점이 없는 교외 지역 위주로 피자 굽는 점포를 연내 전국 70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충분한 상권 조사를 거쳐 골목상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점주가 요청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상생 차원에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요약 : 편의점으로 까페,피자,빵집,꽃집 모두 우리 대기업이 처묵처묵 할 꺼임 ㅋㅋㅋㅋ 바로 확대하면 반발이 심하니깐 일단 반발적은 지역부터 차근차근 시행해야지. 골목상권과 상생? 구두로 한 약속을 믿는 놈도 있나? ㅋㅋㅋㅋㅋ
의료계도 민영화로 처묵처묵, 골목상권도 편의점을 무기로 본격적으로 처묵처묵. 정말 골수까지 쏙쏙 빼먹겠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