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정통 무협이라고 할만한 게임중 성공한 MMORPG는 딱히 없는 것 같고
블소는 무협이긴하지만 ㅋㅋ 거의 판타지나 마찬가지고
대신 사극 or 무협게임은 웹게임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즐기는 유저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요즘 웹게임들이 하도 나오다보니까 무협안에서도 뭔가 다양하게 나오는 기분 ㅋㅋ
예를들면 제국의아침이란 게임은 배경이 송나라 ㅋㅋ 부제가 악비의눈물 인데
개인적으로 중국역사를 좀 좋아하는지라 신선해서 마음에 듬
시나리오도 송대 거란이랑 요랑 전투도 하고 그런내용이라 ㅋㅋㅋ
악비라는 인물도 유명한 명장인데, 우리나라는 삼국지 외에는 다들 별 관심이 없으니 (어차피 남의나라 역사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