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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보시오..
게시물ID : freeboard_689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치행님
추천 : 2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4 20:02:30
돈아끼라는 잔소리 솔직히 이제 잔소리로도 안들린다^^

언젠가 니가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누가더 알뜰한지 배틀붙었었지
서로 불붙어서 자랑질 시작..정말 사소한것까지 탈탈 털어 이야기 하더구나..

그때 내가한마디 했었지

"아끼면서 아둥바둥 사느니 쓰면서 풍족하게 살아라
고생만하다 가지말고 즐기면서 여유있게 살다가자..
나는 내새끼들한테(둘다 소중한놈들이지만) 재산 안물려줄꺼다"

당신은 웃어넘겼지만 진심이였다

그리고 엄마들모임나가서 끼리끼리뭉쳐서 맞벌이때문에 모임못나오는 엄마들 까지말고 모임나가지마라

그러면 뒤에서 욕은할꺼다..왜못나왔냐고 따질꺼다 
그럼 미안해하지말고 당당하게 이야기 해라 

운동가느라고 못왔다 
맛사지 받는시간이랑 겹쳐서 못갔다 
내가왜 애들엄마 모이는일에 나가서 내 개인시간을 소비해야하냐고..

니가 그아줌마들이랑 마인드와 레벨이다르게 행동해라
그러면 그딴모임 안나가도 그부류에서는 공주대접 받을수 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그렇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은 자기를 기준으로 못한사람 까대기 바쁘고 잘난사람 추켜세우기 바쁘다
내 업이 잘되든 못되든..목에 힘주고 다녀라
아줌마들 모이면 커피값몇천원 밥값몇만원 품빠이 한다며?
내가 돈줄태니까 니가 사라
돈몇푼 투자 아니 버린다 생각하고 사먹여라 
그딴 모임 못나가서 뒷다마까니마니 걱정하지말고 돈으로 쳐대라
앞으로 애들엄마라고 불리지말고 당당하게 니이름으로 불리우길..

사랑한다..남눈치 보지말고 당당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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