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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아 vs 한화 경기의 사건의 전말.. 상세하게..
게시물ID : sports_10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식물
추천 : 11
조회수 : 152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06/05 10:01:12
사건의 전말

1단계 : 선발 정민철이 떡실신되어 이미 2회에 6:0임

2단계 : 3회부터 비가 올락말락하고 약한 비가 조금씩 내림

3단계 : 수비 교대하는 한화 선수들 상당히 늦게 덕아웃으로 들어감.

4단계 : 공격에 나서는 한화 타자들.. 일부러 상당히 늦게 타석에 들어섬.

5단계 : 볼넷으로 나가자, 대주자로 교체 하는데, 원래 주자는 돌아갈 생각안함

6단계 : 원래 주자가 하도 시간을 끄니까 1루수 장성호가 머리 한대 때림

7단계 : 대타를 내보내는 김인식... 대타로 나오는놈이 그제서야 방망이 고르고 있슴

8단계 : 타석에 들어서지 않고 스트레칭 및 비오는날 체조하고 있슴.

9단계 : 아웃되어서 공수교대

------------- 이제부터는 그 강도가 매우 심각해짐 --------------

10단계 : 이용규는 대충 아웃될려는 의도가 다분했슴. 대충 삼진당할려고 함

11단계 : 눈치챈 마정길 투수는 일부러 폭투를 던지고 볼만 던짐

12단계 : 이종범도 대충 아웃될려고 후린공이 좌익수에게 날아감.

13단계 : 좌익수 이영우는 일부러 공을 안잡고 정말 환하게 웃음..

14단계 : 이종범은 아웃을 원했기에 천천히 2루로 도루(?)함.

15단계 : 한화 포수와 투수는 천천히 가는 이종범을 잡을 생각 없슴.

16단계 : 만루홈런의 주인공 장성호는 평범한 땅볼을 침...

17단계 : 마구투수 마정길은 일부러 공을 안잡음.

18단계 : 장성호는 매우 천천히 걸어갔으므로, 뒤늦게라도 공잡으면 아웃

19단계 : 마정길은 천천히 가는 장성호를 보고서도 공을 끝내 잡지 않음

20단계 : 장성호는 어이가 없어서 욕을 하면서 1루에 서있슴..

------------ 이때부터 일부러 헛스윙 삼진을 하기 시작했다 ----------

상황이 이런데, 정상적으로 경기해야 프로라고? 그런말 할 처지냐?

그렇게 5회는 넘어가고, 그제서야 한화 타자들은 정상적으로 경기했다.

------------ 이렇게 된 마당에 치킨들의 댓글 만행 ------------------

21단계 : 경기가 결국 7회 강우 콜드로 끝났다.

22단계 : 치킨들은 "기아도 같은놈이다"라는 댓글을 달기 시작함.

23단계 : 심지어 마정길을 옹호하는가 하면, 이게 이용규 때문이라는 항변

24단계 : 각종 언론에서 한화가 시작했다라고 뉴스가 나옴에도, 인정안함

25단계 : 기아뿐 아니라 엉뚱한 롯데-두산팬들에게도 쌍욕을 시작함.

26단계 : 기아팬들은 자기네도 잘못이라면서 사과글 올림

27단계 : 치킨들은 그래도... "개아 깽깽이"라면서 욕하기 바쁨

28단계 : 다른글보기 하면 뻔히 드러나는데도, 롯데팬을 가장하여 기아 욕함.

29단계 : 둘다 똑같다는 댓글을 달기 시작하는 치킨.. 

22단계부터 못믿겠으면 네이버 댓글게시판으로 ㄱㄱ

나에게 한화팬이 욕해도 상관없으나, 직접 눈으로 확인하세요..

기아도 똑같다고 욕하는분들은 어제 경기 제대로 못본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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