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차였어요
게시물ID : gomin_722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책상걸상1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4 20:15:53
어디에  써야하나  마땅한 ㄱㅔ시판이  없네요
그래요  믿지않았습니다만  그렇게  되었네요
 
한달  됐는데  오늘  갑자기  울컥하네요
맘속에서  아닐꺼야  하고  있던게  오늘  받아들였나봐요 

나는  담담히  받아들이고  싶지만  젖은  마음입니다
매일을  종이같은  얼굴로  다니는지  주위가  아네요
내심  바래기도  했었습니다
서로  너무  차이가  났기에  내가  그아이의  미래를
담보한   ㅡ 나중에  그아이가  후회할 ㅡ  나만의  행복이  아닐까싶어서  자연스레  헤어지길  바라기도  했습니다 ㆍ  그리고  그리  되었습니다만  나는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합니다만
잡을수  없습니다 ㆍ  우리를  힘들게  한  근본적인  외부요인들은  변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함께 있을때 사람들은  나를  동정하고  또  그녀를  동정할것입니다
내가  두려워한  세상을  그녀도  이제  알았을겁니다
내가  그녀의  손을  잡고도. 

My-dear  해주지  못한것이  많습니다
아직  사랑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