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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22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맹겐화수소수★
추천 : 2
조회수 : 460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04 20:38:15
소개팅어플로 만난 여자가 있습니다 오늘 만났는데
말도잘하고 외모도 김슬기?닮의시고 귀여우시더라고요
닭갈비로 점심을먹고 영화를 보려하는데 커피 마시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차를 마시러 카페에 들어가는데 커피는 그쪽분이 사시더라구요
나의 첫이미지가 어떠냐 물어봤더니 좋으니까 이렇게 웃으며 이야기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여자분 이야기나 질문 이나 주제가 미래의 꿈이나 직업 경제적인것 이었어요
오빠는 십년후 꿈이 머에요?등등
그런데 그런이야기 중에 갑자기 여자분께서 이런말 해도되나 모르겠는데 하면서
이야기 하다 마는거에요 그래서 무슨이야기지 하고 물어보니
혹시 오빠 네트워크마케팅 이라고 아세요?함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이분이 왜나한테 이렇게 적극적이었는지.. 궁금했는데
날 다단계로 인도하시려는구나 이런 생각이드는거에요
그분이 자기는 간호사인데 발령이 이쪽으로 났다 라고했는데
지금은 병원에서 인턴 간호사하고있다 라고하고 제가사는 지방도시에 온지 4개월밖에 안됫다 라고하고
병원에서 발령나는건 참드물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쪽이 네드웍마케팅 이야기하길래 진지하게 물었죠 회사가 어디냐
그랫더니 그냥알아보는 중이다 자기는 호기심ㅇ이 많아서 그런다
회사이름 계속물어보니까 오빠가 지금 네트웍마케팅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니
회사 이미지가 나빠지니 말해줄수없다 라고 하네요
여자분이 자꾸 화장실을 가시는거에요 누구와 자꾸 연락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우유를 유통기한이 한달이 늦은걸 먹어서 속이안좋다라고 하더라구요
우유 유통기한이 한달이 지나면 먹을수 없을텐데..간호사라는분이..
자꾸 의심이가더라구요
여자분께서 만나기 전에 오늘 내일 시간 괜찬냐 하면서 찜질방 가자고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집에 일있다 라고 하고 도망치듯 나왔네요..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겠죠?
저는 역시나 asky 인가 봅니다..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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