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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푸념]그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게시물ID : pony_55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neTurtle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1/03 11:35:57
제목 없음.png

어제 저는 캐릭터 자석을 판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하게도 무려 3명의 구매희망자가 있었어요

그 중 한분은 원하시는 도안 보내고 했는데

두분은 돌아오시지 않았습니다.

어제 새벽 계속 기다렸습니다.

"늦는걸꺼야.. 늦는걸꺼야.."하면서..

하지만 끝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끝내..돌아오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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